NIKON CORPORATION / NIKON D3 / 2016:03:26 / 15:46:50 / Manual Exposure / Spot / 800x528 / F9.0 / 1/125 (0.008) s / ISO-200 / -0.33EV / Manual WB / Flash not fired / 24mm
사라질지도 모르는 세월의 흔적은 ---
왜? 그리 정감이 가는지-----
몇 십년전의 시맨트와 묵은 타일을 파고든 담장이는---
생에 몸부림을 치고 ---
또--그렇게 새싹을 틔우려 하고---
썩고 마른 자신을 거름삼아 또다른 출발을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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